남옥현 선수 등 금메달 5, 은메달 3 성적 거둬

음성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레슬링부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제46회 충북소년체전 겸 제36회 회장기 충북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레슬링부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제46회 충북소년체전 겸 제36회 회장기 충북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레슬링부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제46회 충북소년체전 겸 제36회 회장기 충북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여 단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중학교는 39kg 남옥현, 42kg 성재모, 69kg 어성진, 85kg 김태수, 100kg 김승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46kg 김희제, 58kg 엄성현, 63kg 조성하 선수가 2위에 입상하는 등 고른 성적과 활약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경사를 맞았다.

1,2학년만으로 대회를 준비한 김돌규 지도교사는 “목표치를 넘는 성과에 교직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동계훈련을 내실있게 소화한 결과”라 평가하며 “5월 충남 아산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한일중학교의 명예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중학교 레슬링부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레슬링 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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