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름다운 원남가꾸기 동참

원남노인회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원남노인회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원남노인회가 30일 이종범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아름다운 원남면을 가꾸기 위해 도로화분 40여 개에 팬지 등 10종(약1,500포기)의 꽃을 심고 거리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종범 원남면 노인회장은 “아름다운 음성가꾸기에 원남면 노인회가 솔선수범함으로써 음성군의 관문을 아름답게 꾸밀수 있게 돼어 자긍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김경호 원남면장은 “참여 단체별 아름다운 시가지를 가꾸기 위해 참여 해주신 원남면 노인회분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원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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