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초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개최
원어민 교사 8명, 한국인 교사 7명을 포함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교육팀 15명이 오리엔테이션, Hotel, Nature Room, Clinic 등의 상황체험 활동과 숫자 놀이(Numbers Game), 림보(Limbo), 풍선레이스(Balloon Relay), Hot Potato 등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생활영어 체험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대장초 김규리(전교어린이회장) 학생은 “작년에 영어캠프에서 함께 수업했었던 원어민 선생님을 다시 뵈어서 반가웠고, Hotel 코너에서 나라 맞추기 게임을 한 것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남호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는 원어민 영어교사에 의한 영어교육 수혜가 부족한 본교 아이들에게 영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활동으로 외국 문화체험 및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