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초 교직원 소통의 날, 생일 축하파티 가져

대장초 교직원들이 화합의 날을 맞아 생일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장초 교직원들이 화합의 날을 맞아 생일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생일을 맞은 교직원을 위한 생일 축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생일파티는 친목회에서 준비한 케이크 외에도 여러 선생님들이 개별적으로 마련한 다과로 인해 더욱 풍성하였으며, 직원 간에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대장초는 ‘교직원 소통의 날’ 일환으로 매달 생일을 맞이하는 교직원의 생일을 전 직원이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평소 조직문화 중심의 딱딱한 회식 자리를 탈피하여 진정한 의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남호 교장은 “선생님이 웃어야 아이들이 웃고, 아이들이 웃어야 학교가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사랑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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