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문화예술로 통 ‘하다’

생활문화예술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성군 금왕읍에 연극, 음악, 영화 등 공연이 가능한 전문 소극장 ‘하다’ 가 들어서 지역문화예술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문화예술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성군 금왕읍에 연극, 음악, 영화 등 공연이 가능한 전문 소극장 ‘하다’ 가 들어서 지역문화예술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문화예술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성군 금왕읍에 연극, 음악, 영화 등 공연이 가능한 전문 소극장 ‘하다’ 가 들어서 지역문화예술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 전문 소극장‘하다’는 퇴근 후, 방과 후, 아이들 등교 후, 그리고 주말에 갈 곳이 없는 음성군에 가까이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취미로 문화예술을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동네아지트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의 정식 개관식은 4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위치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로 348 미래전기조명 지하이다.

이날 개관 축하공연으로 느티울행복한학교 학생들의 노래공연과 기타듀엣공연, 거창 아시아 1인극제 참가작 “때밀이”, 음성의 직장인 밴드 WAO의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향후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등 동아리 활동과 연극놀이 등 강습 활동, 공연 및 행사대관 등 공연활동 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극장에서는 세월호 3주기 기억영화제,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 공연, 인형극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의 후원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과 인사하고 음악과 놀다’를 진행 할 계획이다.

개관식 웹 홍보 포스터.
개관식 웹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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