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행사 식전행사로 종댕이밴드 공연의 흥겨운 공연에 펼쳐졌다.
행사 식전행사로 종댕이밴드 공연의 흥겨운 공연에 펼쳐졌다.

행사 식전행사로 천두레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식전행사로 천두레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졌다.

김연홍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대회사.
김연홍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대회사.

소이면(면장 조남설)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김연홍,김재정)는 11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소이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 위안잔치 및 각종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70세 이상 노인 800여 명과 이필용 음성군수, 최병윤 도의원, 우성수, 한동완,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조남설 소이면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정동헌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이재연 이장협의회장, 김대회 체육회장, 조대행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천두레 풍물단과 종댕이밴드 공연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개회식에서는 대장1리 김기희씨에게 효행상을, 후미3리 김용순씨에게는 장한어버이상을, 금고2리 정인명씨가 장수패를 받았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단체표창에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위안잔치에서는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협의회(김재정)는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연홍.김재정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이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조남설 소이면장은 “오늘 어르신들 맘껏 드시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되시길 바란다” 며 “어버이날 큰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 고취는 물론 지역발전과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대장1리 김기희씨에게 효행상을, 후미3리 김용순씨에게는 장한어버이표창을, 노인복지 기여단체표창에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개회식에서는 대장1리 김기희씨에게 효행상을, 후미3리 김용순씨에게는 장한어버이표창을, 노인복지 기여단체표창에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금고2리 정인명씨가 장수패를 받았다.
금고2리 정인명씨가 장수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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