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하게 게시 도시 미관 저해
이번 일제 정비는 관내 및 인접 시군구 소재 아파트 분양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감곡면 자율방재단과 감곡면은 조를 나누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현수막 300여장을 제거했다.
황의승 감곡면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우려가 있는 불법현수막 제거에 자율방재단이 앞장 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곡면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감곡면 자율방재단장 안기철 단장은 “면정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감곡면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