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 청미르 발레단 호두까끼 인형 공연 관람

호두까끼 인형 공연 관람 후 하당초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두까끼 인형 공연 관람 후 하당초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5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나래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청미르 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 나눔사업으로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에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하고 있다.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드롯셀마이어 아저씨의 신비한 마술과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호두까기 인형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당초 학생들은 청미르 발레단과 함께 멋진 춤과 파티, 호두까기 인형과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으로 빠져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육희주(6학년)는“ 발레 공연을 보는 동안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었다. 나도 이 다음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당초는 이밖에 교육기부를 통한 여러 가지 문화 체험 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경험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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