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평곡초 U-20 국제축구대회 경기 관람

청룡초 어린이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U-20 국제축구경기를 관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룡초 어린이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U-20 국제축구경기를 관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룡초와 평곡초 축구 꿈나무들이 국제축구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삼성 청룡초(교장 박명금) 4학년은 5월 3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아가 ‘FIFA U-20 월드컵’ 16강전 일본과 베네수엘라 경기를 관람하였다.

청룡초 4학년은 축구를 좋아하고 실력도 좋아 지난 음성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남자부, 여자부 모두 우승하였으며, 오는 6월에 개최하는 제16회 교육감기차지 동아리축구대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축구 경기 관람을 통하여 축구를 이해하고 더 큰 세계로의 꿈을 펼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았으며 축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선수들의 경기를 즐겁게 관람하면서 각자의 축구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윤서 학생(4학년)은 “경기장에 직접 와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 내일부터 더 열심히 축구를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성 평곡초 4-6학년 학생들도 같은 충남 천안 공설운동장을 방문해 U-20 국제축구경기대회 한국:포루투갈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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