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상2, 우수상1, 입상 1명
대소초등학교는 ‘2017 제63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 2명(학생작1, 교원작1), 우수상 1명, 입선 1명 등 총 4명의 수상자를 냈다.
특히 특상 수상작 ‘물의 순환장지 개발에 대한 연구’(교사 강정수) 전국대회 출품작으로 결정되었다.
‘제63회 충북과학전람 경진대회’는 출품작 중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의 1차 심사로 각 부문별(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환경, 산업및에너지, 동물)본선 작품을 결정한 후, 작품설명서와 작품진열, 면담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그 중 전국대회 출품작을 가렸다.
환경부문 특상 수상자 홍새움 학생은 ‘아이스팩의 재활용방안 탐구’(지도교사 김동호)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농림수산부분 우수상 수상자 장성현 학생(지도교사 최재협)은 ‘편백나무야, 피톤치드 어디에 多 숨겼니?’로 피톤치드를 활용한 친환경 농약을 개발하여 잔류농약이 없는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하였다.
대소초는 과학전람회뿐만 아니라 5월에 열렸던 39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도 특상 2명을 배출하는 등 충북 과학교육의 선도주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