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원남면민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

김재황 전 한국생활체육육상회장.
김재황 전 한국생활체육육상회장.
원남면(면장 김경호)은 10일 원남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1회 원남면민화합체육대회에서 김재황 전)한국사회체육중앙육상연합회장이 ‘제1회 자랑스러운 원남면민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김재황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재경원남면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과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이 인정되어 자랑스러운 원남면민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김경호 원남면 기관단체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살기좋은 우리지역을 가꾸는데 열정을 다하는 면민을 위해 자랑스러운 원남면민대상을 제정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수상후보자가 추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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