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4일 생명존중 교육 실시

'친구야 사랑한데이'이 행사에 참여한 생극중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구야 사랑한데이'이 행사에 참여한 생극중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서는 6월 14일 생극중학교(교장 조기형)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과 또래상담 사업으로 친구사랑 정(情)-DAY행사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을 비롯한 변귀녀팀장과 신혜영, 심정희 상담사가 참여하여 반별교육으로 청소년의 자존감 회복을 통한 정체성 확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또래친구들과 은사에게 고마운 정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편지 엽서를 작성하여 초코파이와 함께 전달해 또래상담 친구와의 정을 훈훈하게 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다정스럽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은 “청소년으로 자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중은 어떠한 경우에도 내려놓아서는 안된다”며 “이번 생명존중교육과 또래친구, 사제지간에 엽서 편지를 통한 정 나누기 행사를 통해 친구지간의 우정과 사제지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생극중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생극중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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