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로 변화하는 라이온 되자"

삼성라이온스클럽 이영호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스클럽 이영호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원들이 사자후를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최병윤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최병윤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영호 라이온이 삼성라이온스 제36대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삼성라이온스회관(삼왕새마을금고 3층)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지구 삼성라이온스클럽 제35대 최병윤 회장 이임식. 제36대 이영호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됐다.

이날 행사장엔 이필용 음성군수 부부,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최병윤 충북도의원 부인, 김장섭 삼성면장, 이범석 삼성농협조합장, 안상국 삼성대소신협이사장, 남흥식 이장협의회장, 서성호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박건서 차기총재, 박정열 6지역 부총재를 비롯해 지대위원장, 읍면 라이온스회장단을 포함해 라이온스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병윤 이임회장은 “34대 회장으로서 대과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라이온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이영호 신임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강력한 추진력, 폭넓은 대인관계를 지닌 분으로 클럽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이어 취임한 이영호 취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삼성라이온스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에 두려움이 앞선다”면서 “30년간 가꾸어온 선배 라이온님들의 전통을 지키며, 회원들 힘을 하나로 모아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종래. 강성권 라이온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회원들로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한편 1981년 25명 회원으로 음성클럽으로부터 스폰받아 창립한 삼성라이온스는 현재 37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권혁풍 지구총재(02-03)와 지역부총재로는 권혁풍(99-00), 송기일(01-02), 이병헌(13-14), 윤석환(17-18) 회원이 역임했으며, 매년 헌혈봉사를 비롯해 지금까지 326건, 3억1천8백여만 원의 봉사금액 실적으로 쌓고 있다.

2017-2018년도 임원으로는 이영호 회장을 비롯해 임종석 1부회장, 권혁모 2부회장, 심완기 3부회장, 전택수 총무, 조성복 재무 등이 활동을 시작했다.

▲최병윤 이임회장과 이영호 취임회장이 어깨띠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윤 이임회장과 이영호 취임회장이 어깨띠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입회원 가입후 이영호 취임회장이 신입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입회원 가입후 이영호 취임회장이 신입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이 회원인증패를 받고 박건서 차기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이 회원인증패를 받고 박건서 차기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윤 이임회장 부부와 이영호 취임회장 부부가 축하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윤 이임회장 부부와 이영호 취임회장 부부가 축하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호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삼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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