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음성군새마을회원들이 한 자녀 더 갖기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원들이 한 자녀 더 갖기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김기명 새마을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기명 새마을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내빈들이 한 자녀 더 갖기 퍼포먼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빈들이 한 자녀 더 갖기 퍼포먼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근대화를 주도했던 새마을 회원들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펼친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6월 17일 새마을운동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제2 새마을운동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 부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조병옥 충북도행정국장, 최병윤.이광진 충북도의원, 정동헌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신재흥 음성예총회장, 허금 음성군경제국장, 김정일 지도자협의회장, 신혜숙 부녀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지역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역발전과 복지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경의를 표한다”면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지구촌 상생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자”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회원들이 충북도지사상(김성기.이정숙), 음성군수상(김옥경 외 8명), 중앙회장상(강신건.오옥분), 충북도새마을회장상(노창구.이영남), 새마을회장상(임명숙 외 2명), 군협의회장상(박창배 외 2명), 군부녀회장상(이혜숙 외 2명) 등 각종 상과 충북도새마을회장 장학금(남지원 외 28명)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에 진행된 3S운동 결과 생극면, 감곡면, 소이면 남녀협의회가 입상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또한 1부 개회식 폐회 후엔 내외빈과 회원들이 함께 ‘한자녀더갖기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다.

오찬후 이어진 2부 행사는 한마음훌라후프, 신발과녘, 합동윗몸일으키기, 풍선나르기 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충북도지사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충북도행정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지사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충북도행정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웃돕기성금을 음성군에 전달하고 김정일 지도자협의회장, 신혜숙 부녀협의회장이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웃돕기성금을 음성군에 전달하고 김정일 지도자협의회장, 신혜숙 부녀협의회장이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장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김기명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장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김기명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47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모습.
▲새마을운동47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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