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주민안전교육

원남 덕정리 주민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원남 덕정리 주민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6일,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이장 반천희) 마을회관에서 김경호 원남면장 등 내빈 및 마을주민, 소방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덕정리는 반천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최근 3년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는 안전에 모범이 되는 마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회관에‘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을 부착하고 덕정리 50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및 주민안전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반천희 이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주민 스스로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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