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동대 공산기념관에서

음성군바르게살기회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바르게살기회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이하 '음성군바르게살기회')는 바르게살기 운동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음성군바르게살기회는 6월 16일(금), 감곡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 이필용 음성군수, 조병옥 충청북도 행정국장, 박중겸 충북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내빈과 제천시협의회를 비롯한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제천시와 충주시 회원 각 45여명, 진천군과 괴산군, 단양군의 회원 각 30여명 그리고 음성군에서 50여 명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 방향과 비젼’, 그리고 시군별 추진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을 통해 소속 지도자들의 자질 향상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선 김기철 통일안보 전문교수의 “21세기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를 통해 한국의 현 정세속 우리의 역할 등의 강의와, 진재광 전 사무총장의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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