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대변자로 최선 다하자”

“음성신문 발전과 지역주민의 대변자로 열심히 활동합시다”

지난 20일 음성읍 청춘포차 식당에서 음성신문 명예기자협의회 6월 월례회가 심현규 음성신문 대표, 김영섭 명기협 회장, 이무승 직전회장, 오상근 이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을로 연기된 실버가요제 협조와 품바축제 후 음성천 정화활동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김영섭 회장은 “농민도 하늘만 바라볼 만큼 비가 너무 안와서 기우제까지 지내는 등 너무나 무덥고 지난해 보다 한 달이나 먼저 찾아 온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참석해 주신 심현규 대표님과 회원님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성신문과 명기협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심현규 대표는 “품바축제 때 진행하던 실버가요제를 가을축제인 설성문화제나 인삼축제 기간에 하고자한다”며“상당히 무덥고 비도 안오고 갑갑하고 가물어 모기도 없고 물이 없다. 회원님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