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섭 맹동라이온스 제15대 회장 취임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클럽 재15대 회장이 취임했다.

6월 23일 맹동농협 혁신도시하나로마트 3층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맹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영구 회장 이임식과 신기섭 회장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부부,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우성수.한동완.김윤희 음성군의원, 김영국 한일중이사장, 박제욱 맹동면장, 박종학 맹동농협조합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일헌 이장협의회장,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박건서 라이온스 지구 차기총재, 박정렬 지역부총재, 윤석환 차기 지역부총재를 비롯해 읍면 라이온스클럽 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하는 제14대 이영구 전임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라이온스클럽을 위하여 함께 힘써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시는 신기섭 회장님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여 함께 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취임한 제15대 신기섭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걸어왔던 발자취를 따라 더욱 멋진 라이온스클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분들과 기관사회단체장님들, 지역 주민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선 양상승, 임민혁, 박준, 임춘성, 강희영, 민경환 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18년 신임 임원은 신기섭 회장, 임흥식 제1부회장, 정동창 제2부회장, 송종수 제3부회장, 강민구 총무, 이성진 재무, 임기호 테마, 김병주 테일튀스터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신기섭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간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맹동면 환경정화에 앞장서 왔고, 매월 1회 이상 자체적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