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나라사랑과 호국정신 계승

음성군상이군경회(지회장 김성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7일 회의실에서 2/4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상이군경회(지회장 김성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7일 회의실에서 2/4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상이군경회(지회장 김성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7일 회의실에서 2/4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6.25 발발 67년이 되는 해로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국가를 수호하다 전사한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했다.

김경구 지회장은 가뭄으로 물 부족현상이 도래해 어려운 농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하여 실망하지 않토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고생하지 않은 손자녀 후손들은 전쟁의 경험이 없어 1950년 6월 25일(일요일) 불법 남침으로 국토는 양단으로 갈려 64년이 흐르는 사이 나라사랑은 뒷전으로 밀려 휴전통일이 된 양 망각병이 남의 나라일로 생각하는 요즘 우리회원들은 손자녀에게 나라사랑 교육에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서 김 지회장은 85세이상 97세에 이르는 원로회원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게 되는 실정으로 정부에서 지정해준 병원과 보훈병원에 들려 진료와 약제처방으로 건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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