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서 불우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나눔에 앞장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취임식에서 맹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쌀을 전달하며 박제욱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취임식에서 맹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쌀을 전달하며 박제욱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맹동면노인회에 기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맹동면노인회에 기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화끈하게 지역봉사 활동을 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회장에 취임한 신기섭 회장은 이날 취임식장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LCIF기금 1,000달러를 기부하는 것을 비롯해, 맹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쌀 10kg 50포를 기탁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 회장은 맹동면노인회에 기금 100만 원과 맹동면노인회 게이트볼장 유류비 50만 원도 선뜻 지원했다.

맹동라이온스클럽 신기섭 회장은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과 함께 소박하게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작으나마 제 마음이 전달돼 많은 분들이 웃으며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데로 적극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기섭 회장은 또한 취임식에 들어온 축하 화분을 6월 26일. 관내 28개 마을 경로당에 각각 직접 전달하기까지 했다.

이날 신 회장으로부터 화분을 전달받은 봉현2리 경로당 소속 A어르신은 “우리 지역에 신 회장과 같은 젊은이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맹동면노인회 게이트볼장 유류비를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맹동면노인회 게이트볼장 유류비를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기부한 화분이 놓여있는 봉현2리 봉암경로당 현관 모습.
신기섭 맹동라이온스회장이 기부한 화분이 놓여있는 봉현2리 봉암경로당 현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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