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위해 쌀 1,000kg 전달

대소면(면장 구자평)은 지난 15일 소석리 소재 전기매트 생산업체 ㈜정다운(회장 주춘근)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20kg/50포)를 대소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춘근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작은 도움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의 큰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정다운은 작년 6월 창립하여 올해 두 번째로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쌀을 기탁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전기매트 180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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