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산초 왕성한 활동으로 인근 학교의 귀감

능산초 소리패가 연주하고 있는 모습.
능산초 소리패가 연주하고 있는 모습.

삼성 능산초(학교장 서덕화)는 현재 무덥고 힘든 날,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는 활동으로 더위도 물리치고 있다.

능산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삼위일체 교육을 학교경영의 근간으로 삼아 학생들의 꿈끼를 키워주는 활동을 왕성히 펼쳐 인근 학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능산소리패 활동이다.

능산소리패는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2년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풍물부를 결성하여 매주 연습을 하고 있으며 연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내외 공연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음성행복교육지구 연계 어울림 한마당, 마을 어르신 공경 공연, 사제동행 생일잔치 등 많은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능산초가 삼위일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 나눔과 배려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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