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맞춤형 복지차량 안전기원제 ‘고삿돈’을 성금으로

대소면(면장 구자평)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소면 노인회분회(분회장 김기웅)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뜻으로 ‘맞춤형 복지차량 안전기원제’를 지내면서 고삿돈을 모은 것이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밀착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소면은 7월 1일 대소면사무소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