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립 총회 기념 사랑의 쌀 전달

한마음로타리클럽 김경실 회장과 홍복양로원 원장이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맺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로타리클럽 김경실 회장과 홍복양로원 원장이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맺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9지역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 김경실)은 20일 생극면 소재 홍복양로원을 찾아 사랑과 나눔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과 창립총회 기념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몇몇 회원만이 참여해 온 배식 봉사에서 클럽의 정식 후원사업으로 하여 체계적인 예산지원과 전 회원들이 참여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홍복양로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김경실 회장은 “앞으로 전 회원이 적극적이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과 나눔에 임하여 상호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또한 “로타리의 기본 철학인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