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후원받아 무극로 193-7로 신축이전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가 교육공간을 이전하며 이전개소식 참석자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가 교육공간을 이전하며 이전개소식 참석자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원 센터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윤종원 센터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있는 사회입니다.

금왕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종원, 이하 ‘복된해피스쿨’.)가 교육공간을 이전하며 지역 아동들의 꿈과 실력을 양성하는 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복된해피스쿨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으로부터 후원받아 무극로 193-7에 신축한 건물에 7월 20일(목) 지역아동센터를 이전한 것.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로 이사장을 비롯해, 충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복된해피스쿨 윤종원 센터장은 “지역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간을 새롭게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건물을 건축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GKL사회공헌재단을 비롯해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병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복된해피스쿨이 새로운 교육공간을 마련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건물 신축을 위해 윤종원 센터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참 수고가 많으셨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복된해피스쿨 교육공간 신축 사업은 총 7,000만원 예산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GKL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1,300만 원을 후원받았다.

▲윤종원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전병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원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전병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병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전병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 이전 개소식 모습.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 이전 개소식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