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 다채로운 여름방학 캠프로 행복 배움터 열기 가득

동성초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캠프에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동성초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캠프에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맹동혁신도시 동성초(교장 변정구)는 ‘얘들아, 심심하면 학교로 놀러와’ 라는 주제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자존감 향상 및 효율적인 여가 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방학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책과 함께 놀다, 독서캠프 (7.24~7.28), 학습동기강화를 위한 힘찬 더+ 자람 캠프 (7.24~7.28), 숲 해설가와 나눔이 있는 과학캠프(7.24~7.28), 원어민과 떠나는 지구촌 체험 영어캠프(7.27~8.1), 다양한 한국 만들기 다문화 캠프 (7.27~7.28),(8.3~8.4),(8.10~8.11), 역사랑 놀자, 역사캠프(7.24~7.25) 등이 소비자교육 활동, 진로교육 활동,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 등과 연계하여 진행 된다.

동성초는 캠프별로 1개반에 1~6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명 내외로 총 15개반이 체험과 신나는 놀이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방학 중에도 행복 배움터에 학생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가득 차도록 캠프들을 기획했다.

변정구 교장은 “재미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학습동기가 더욱 자라는 보람 있는 방학 캠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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