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92주년 총동문체육대회 성료

김인수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김인수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제48회 고국진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제48회 고국진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고영수 제51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고영수 제51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이날 체육대회는 원남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48회 동창회(회장 고국진) 주관, 51회 동창회(회장 고영수)의 실무로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원남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48회 동창회(회장 고국진) 주관, 51회 동창회(회장 고영수)의 실무로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온 연능흠 전 총무와 7년간 총동문회 감사로써 역할을 수행해 온 송석환 전 감사(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온 연능흠 전 총무와 7년간 총동문회 감사로써 역할을 수행해 온 송석환 전 감사(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원남초 총동문회 직전회장인 반재영 전총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원남초 총동문회 직전회장인 반재영 전총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학교발전기금을 마상인 원남초등학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학교발전기금을 마상인 원남초등학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인수 원남초 총동문회장이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김인수 원남초 총동문회장이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고체철 원남초 제52회 동창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고체철 원남초 제52회 동창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51회 실무기(회장 고영수)에서 준비한 은사님에 대한 선물 전달과 42회 동문들에게 대형 케익과 선물로 올해 환갑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51회 실무기(회장 고영수)에서 준비한 은사님에 대한 선물 전달과 42회 동문들에게 대형 케익과 선물로 올해 환갑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는 원남초 동문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는 원남초 동문들.

원남초 동문들이 PK승부차기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
원남초 동문들이 PK승부차기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

화합․ 우정․ 행복의 슬로건 아래 개교 92주년을 맞아 동문들의 대축제인 제24회 원남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광복절인 15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원남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48회 동창회(회장 고국진) 주관, 51회 동창회(회장 고영수)의 실무로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우성수, 한동완,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안은숙 원남면장, 최병국 명예회장, 김재황, 반광홍 고문, 김인수 총동문회장, 반재영 직전회장, 차주영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 임승순 이장협의회장,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  고병일 전 교육장,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병태 음성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송춘홍 생극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제욱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 자문위원으로 17년이상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해온 박덕수 자문위원과 직전회장인 반재영 전총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김문영 전주관기회장과 김진성 전실무기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온 연능흠 전 총무와 7년간 총동문회 감사로써 역할을 수행해 온 송석환 전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개회식 후 제2부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신발양궁게임, PK승부차기 등 명랑운동회로 진행되었으며, 제3부에는 장기자랑 등 동문과 원남면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한마당축제가 열려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깜짝 이벤트로 51회 실무기(회장 고영수)에서 준비한 은사님에 대한 선물 전달과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42회 동문들에게 대형 케익과 선물로 회갑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인수 총동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명예와 부와 지식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죽마고우라는 그 자체만으로 좋은 것이 초등학교 친구들”이라며“우리의 어린시절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운동장에서 오늘 하루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함께 떠나보자”고 말했다.

고국진 주관기 회장은 “한마당 축제를 통하여 자랑스러운 원남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미래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한층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영수 실무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선배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아낌없이 돌려 드리고자 주관기 49기 선배님들의 성원으로 51기 실무기가 정성을 다해 자리를 마련했다”며“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은사님과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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