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배구클럽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배구클럽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일중학교(교장 최상혁)배구클럽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일중은 예선 리그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충남 서령중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군산 서흥중을 2:0으로 가볍게 제치면서 돌풍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대전 구봉중과 결승행을 놓고 격돌하였으나 장신선수가 많은 구봉중의 블로킹 벽을 뚫지 못하고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한일중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클럽배구 충북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하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모범적인 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돌규 지도교사는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포츠가 학교생활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중은 9월에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며 충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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