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관성4리 경로당 도배.장판.싱크대.전등 교체해줘

음성키비탄 회원들이 생극 관성4리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키비탄 회원들이 생극 관성4리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국제키비탄 음성클럽(회장 이충현, 이하 ‘음성키비탄.’)이 8월 30일과 31일, 생극면 관성4리 경로당 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

(사)국제키비탄음성클럽은 선천장애우를 위한 가정 생계, 주거 지원과 선진지 견학 등 선천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 장애인 복지단체이다.

이날 지원활동에는 이충현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싱크대, 전등 교체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음성키비탄 이충현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 환경을 개선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섭 관성4리 이장은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마을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경로당 환경개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국제키비탄음성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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