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농업경영인대상 시상식과 함께

제27회 음성군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개회식 전 한여농 회원들이 풍물 공연을 하고 있다.
제27회 음성군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개회식 전 한여농 회원들이 풍물 공연을 하고 있다.

▲한창수 음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한창수 음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삼성면농업경영인 최용락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면농업경영인 최용락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용태.이효경 씨 부부가 농업경영인대상을 수상하고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용태.이효경 씨 부부가 농업경영인대상을 수상하고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7회 음성군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한창수)는 9월 2일(토) 삼성중학교에서 제22회 농업경영인대상 시상식과 함께 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역대 한농연, 한여농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삼성면농업경영인회 최용락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회원들과 내빈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으며, 한창수 음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가뭄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이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위로하며 “어려운 농업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이 힘과 지혜를 모으자”면서 즉석에서 이날 사생대회 입상자에게 ‘1일명예군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이필용 군수에게 요청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업경영인대상에 정용태.이효경(삼성면)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이상순), 창의상(오윤석.임종옥), 중앙회장상(김범기), 한국농어민신문사상(최경수), 충북도회장상(조근동), 충북도회장장학생(정영옥 씨 자녀 정병규), 경찰서장상(최현각.이사남), 농어촌공사지사장상(이규성.이순화.유인상), 자립상(최병천.허순이), 노력상(김태선.이한규), 조직활동상(조주형), 한여농충북도회장상(김경미), 도여성연합회장학금(이혜숙 씨 자녀 한승호), 여성농업인상(정인화), 군연합회장학금(이규식 씨 자녀 이종호), 충북소주장학금(노진철 씨 자녀 노광명, 장영환 씨 자녀 장윤수), 감사패(전혁동.강성기.최연실.김규전.윤종현.윤건용)를 각각 수상했다.

이날 가족체육대회는 ‘우리팀화이팅’이라는 주제로 응원상, 애드벌룬 굴리기, 2인3각 릴레이 경기가 9개 읍면 대항으로 열렸으며,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정인화 씨(사진 오른쪽)가 여성농업인상을 수상하고 박희남 한여농음성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인화 씨(사진 오른쪽)가 여성농업인상을 수상하고 박희남 한여농음성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연합회장상, 장학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연합회장상, 장학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이 감사패를 받고 한창수 한농연음성군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이 감사패를 받고 한창수 한농연음성군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수 한농연음성군회장이 우승기를 반납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수 한농연음성군회장이 우승기를 반납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