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5일 교사 50명 참여

대소초에서 SW 교사 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대소초에서 SW 교사 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대소초등학교는 9월 12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교내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잇(IT)는 대소 SW 교사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수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행사 과정에서 교사들은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정보화지원단 및 소프트웨어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교내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안내로 소프트웨어교육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탐구를 진행한다.

SW 교사 캠프에 참가한 교사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프트웨어교육 교육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풀어갈 실마리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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