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민들 지역청소하며 추석맞는다

소이면(면장 조남설)은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 및 4개 사회단체회원이 참여하여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대장리 버스승강장 주변과 시가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명절을 대비하여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농촌에 일손이 모자란 가운데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