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생극면에 400만 원 상당의 벽지 기탁

생극면(면장 김경호)은 지난 26일 개나리벽지(주)(대표이사 김훈)가 생극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벽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개나리벽지는 1977년 창사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체계적인 인재육성, 고객만족을 통해 편안한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으로 노인복지 및 아동시설 벽지지원, 수혜기부, 주거환경개선사업 벽지지원, 소외계층 벽지지원 사업 등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기탁은 생극에 위치한 음성동요학교와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주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중요하다며 전달받은 벽지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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