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내 식당에서
음성읍(읍장 김중기)은 지난 26일 관내식당에서 역대 읍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읍성읍 발전에 도움이 될 지혜와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13대 반구현 전 읍장을 비롯해 고희철(17대), 양병준(18대), 이장해(19대), 주상열(21대), 홍강의(22대), 심주섭(23대), 이태일(27대) 읍장 등 총 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음성읍 청사이전과 용산산업단지 등 읍정의 현안사항 설명과 문제점 및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중기 음성읍장은 “40년 이상 공직생활을 해온 선배 공직자로서 음성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역대 읍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모든 조언은 음성읍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