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소득층 10가구 위문품 전달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저소득층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면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저소득층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면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면(면장 박제욱) 5개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마련한 쌀과 생필품을 구입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맹동면에 따르면 27일 박제욱 맹동면장과 정일현 이장협의회장,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 고황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용기 체육회장 등 5개 맹동면 단체장들이 저소득층 가구 10가구를 선정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고 전했다.

박제욱 면장은 “면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 보내기를 기원드리며, 이웃과 함께 나눌수록 한가위는 더욱 풍성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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