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맹동면민 화합과 평생학습의 의지 다져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기타교실 공연 모습.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기타교실 공연 모습.

▲김태선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태선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맹동면주민자치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맹동면주민자치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제9회 맹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28일 개최됐다.

맹동면(면장 박제욱)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선)는 맹동면민 화합과 평생학습의 의지를 다지고자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장, 우성수.이상정.한동완.김윤희 음성군의원과 박제욱 면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한 이날 행사장에는 100여 명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태선 위원장은 “혁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증가하며 지역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맹동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위원들과 자치센터가 한층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유현숙(충북도지사상), 이종권(충북도의장상), 윤창범(음성군수상), 김선아(음성군의장상), 하윤용(국회의원상), 지은아(군주민자치회장상), 원미자.이종태.최광식(주민자치위원장상) 씨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색소폰교실, 실버노래교실, 요가교실, 기타교실, 방송댄스교실, 사물놀이교실의 발표회와 홈패션교실, 서예교실, 한지공예교실의 전시회가 각각 진행됐다.

한편 맹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김태선 위원장을 비롯해 26명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맹동면사무소 옆 자치센터와 혁신도시 출장소에서 각각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지사상 수상자가 이필용 음성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지사상 수상자가 이필용 음성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선 위원장이 상장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선 위원장이 상장을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한지공예 작품 전시회 모습.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한지공예 작품 전시회 모습.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사물놀이교실 공연 모습.
▲제9회 맹동주민자치 작품발표회 사물놀이교실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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