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사회봉사 분야 활동 공로 인정받아

지영호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지영호 충북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지영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이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청북도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음성군을 비롯해 충북, 그리고 전국에서 호우, 폭설을 비롯한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복구활동을 앞장서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있는 지영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이 28일, 사회봉사 분야에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영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영광스런 상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앞으로 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주민을 돕는 것은 물론, 국가적인 재난사태에 복구활동에 더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직한 기사와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 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9월 28일자 A36면에 게재된 모습.
조선일보 9월 28일자 A36면에 게재된 모습.

조선일보 9월 28일자 A36면 전면에 게재된 모습.
조선일보 9월 28일자 A36면 전면에 게재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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