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단체장 매월1일 충혼탑 참배 정례화 하기로

음성군 호국보훈단체장들이 국군의날을 맞아 감우재 충혼탑을 방문해 거수경례로 예를 표하고 있다.
음성군 호국보훈단체장들이 국군의날을 맞아 감우재 충혼탑을 방문해 거수경례로 예를 표하고 있다.

국군의 날을 맞아 음성군 호국보훈단체장들이 충혼탑을 참배했다.

음성군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고종훈) 8개 단체장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성읍 감우재 전적지 충혼탑에 헌화 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하였다.

이번 참배를 계기로 8개 단체장들은 매월 1일 오전 10시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함으로써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6.25전쟁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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