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 한글날 기념 공연 관람

삼성 청룡초(교장 박명금) 전교생 80여 명은 10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세종, 인재를 뽑다’ 체험 연극을 관람하였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과거체험을 치를 선비가 되어 역사 퀴즈 풀기, 그림 그리기, 시 쓰기 등 체험을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서진(6학년) 학생은 “연극이라고 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주호 교사는 “한글날을 기념해 색다른 방법으로 한글사랑 교육을 했으면 했는데 마침 좋은 공연이 있어서 단체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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