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더 활성화시켜 참여주민들 자립 지원하길”

음성군지역 로타리회원들이 음성지역자활센터에 업무용 차량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지역 로타리회원들이 음성지역자활센터에 업무용 차량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 음성군지역(대표 박홍섭)이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차량은 센터 업무용 차량으로서 음성군(군수 이필용)이 함께했다.

박홍섭 국제로타리클럽 음성군지역 대표는 “주민들 자활에 힘쓰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차량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이번 차량으로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음성군청과 국제로타리클럽 음성군지역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음성군청과 한국소비자원 내 카페사업, 공공기관 청소사업, 충북혁신도시 내 구두수선서비스사업, 음성군농산물가공사업(제터먹이), 희망나르미 정부양곡 배송 사업,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10여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 관리 및 운영을 위해서는 차량 확보가 필수인데 이번에 차량을 후원받게 되어 자활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