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아이들 350여 명 참가 성황

설성 어린이들이' 미니농구' 게임을 즐기고 있다.
설성 어린이들이' 미니농구' 게임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풍선 터트리기.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풍선 터트리기.

학부모들이 보트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보트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설성어린이들이 '낙하산을 펴라'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설성어린이들이 '낙하산을 펴라'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흥부네 이불덮기'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흥부네 이불덮기'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웃음을 지으며 결승점에 도착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웃음을 지으며 결승점에 도착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 달리기를 하고 있는 한 어린이의 모습.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 달리기를 하고 있는 한 어린이의 모습.

설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에서 학부모 대표들이 일어나 신명나게 춤을 추고 있다.
설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에서 학부모 대표들이 일어나 신명나게 춤을 추고 있다.

이날 운동회에 참석한 우성수 군의원이 설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운동회에 참석한 우성수 군의원이 설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음성 설성어린이집(원장 김수현)은 지난 14일 음성여중 운동장에서 열린 '설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 정신을 높이고 원아들의 건강증진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와 학부모 350여 명이 참가했다.

운동회는 '지구굴리기', '미니농구', '줄다리기', '계주' 등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협동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온가족이 참여하는 어울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교사들도 일상의 걱정은 훌훌 털고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와 교감하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함박웃음과 지으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은 깊어가는 가을하늘 만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운동회를 주관한 김수현 원장은 “오늘 청명한 가을날 2017년 희망의 운동회를 개최 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고, 건강한 하루 좋은시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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