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청에서 운영위원회 개최 예정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10월 17일 음성군청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민주시민교육은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분단국가로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적 삶과 관련되어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일반시민의 자질함양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은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출생하여, 흥덕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예술단 성악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대한민국으로 입국하여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안보강사로 활동 중이신 전소연 강사가 북한실적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여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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