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짝 만드는 교사들

청룡초 교사들이 궤짝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룡초 교사들이 궤짝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청룡초(교장 박명금) 학습공동체 회원 10명은 18일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미술가의 농원’을 방문하여 궤짝 제작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궤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얻은 목공예 노하우를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희(청룡초) 교사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예를 배울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것들을 수업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청룡초 학습공동체 현장 연수는 학교주변의 문화시설 및 산업체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장 개발과 교육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앞으로도 분기별 1~2회씩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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