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임직원들 18일 초천1리 방문

캐논코리아 임직원들이 음성 초천1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임직원들이 음성 초천1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논코리아의 초천1리를 향한 사랑은 변함없어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이하 ‘캐논코리아’.) 임직원들이 음성읍(읍장 김중기) 초천1리(이장 최명옥)를 방문했다.

김천주 대표이사 등 캐논코리아 임직원과 관련 회사 임원을 비롯해 부인들은 이날도 초천1리 주민 농가에서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천주 롯데캐논 대표이사는 “농촌의 정겨운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한 초천1리는 제게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한다”면서 “서툴지만 오늘 우리의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용기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천1리 최명옥 이장은 “외지에 나간 자녀 못지않게 도움을 주시는 캐논코리아 김천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가족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바쁜 업무 가운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9월 초천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러 차례 꾸준히 교류해오고 있는 캐논코리아는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해 전 직원과 협력회사, 가족들까지 함께 초천1리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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