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능산초운동장.다목적교실에서

능산초가 진행한 행복감동캠프에 참여한 능산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
능산초가 진행한 행복감동캠프에 참여한 능산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

삼성 능산초(교장 서덕화)는 20일 저녁 학교 운동장 및 다목적교실에서 ‘너, 나, 우리가 함께하는 행복능산! 감동캠프!’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모든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교직원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

참여한 능산교육가족 모두는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에 대한 감사, 형제간 우애 등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었으며 협동심, 봉사정신, 질서의식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학교교육 홍보 및 이해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됐다.

캠프 주요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요리사가 되어 보는 요리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은 “함께 참여하는 이런 기회가 능산초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학교장의 함께하는(삼위일체교육) 학교경영의지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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