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토 12:16
전체기사
PDF 신문보기
뉴스종합
이장희 시인 한국문인상 수상 영예수상작 시집 〈그 섬에 가면〉
이종구 기자  |  jong089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4  09:24: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장희 시인.
강동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장희 시인이 (사)새한국문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문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한국문학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년 하반기 문학상 시상식에서 이 시인을 제19회 한국문인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이장희 시집〈그 섬에 가면〉이다. 자연친화적 정서를 승화한 시로 시인의 내면을 담담히 담아낸 시집이다.

심사위원회는 “자연은 단순한 관조의 대상이 아니라 역동적인 친화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열어가는 심미안적 상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시인은 관념에 의한 시가 아니라 경험을 체득한 심상 속에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관점이 참신하고 자연현상에 출현한 산물로 때로는 막 돋아나는 새싹처럼 참신하다”면서 시인의 시적 감흥과 따뜻한 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심사위원회는 “아름다운 마음은 순수한 의식의 노출이며 정화된 표출로 창조의 가치와 무량한 심미적 꽃밭이라 할 수 있다”며“진실한 실체를 탐색하기 위해 시를 쓰고 있는 이장희 시인의 작품세계를 한국문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장희 시인은 “2004년 등단하여 시를 쓰고 있지만 늘 부족하고 미흡한 작품을 한국문인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나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거북이가 느린 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가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달하는 거처럼 저 역시도 거북이처럼 느린 걸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수필가이자 시인인 이장희 씨는 2004년 문예한국 시 부문 신인상과 2015년 한국문인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산수문학회장과 청주문인협회 부회장, 중부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청주문인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반기문을 품은 ‘큰산’에서 미래를 조망한다
2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3
맹동 옥담장학회 정기회의 개최
4
한동희 전 행정복지국장 도의원 출마 선언
5
음성 용산산단 사업타당성 부정적...주민 허탈
6
음성군 미술가들, 예술혼 담아 화려한 외출
7
미래 주인공들, 고기먹고 건강하게~
8
제17회 음성군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개최
9
청년부 감곡, 장년부 대소팀 우승
10
맹동바르게살기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27701 충북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 54 중앙빌딩 4층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이종구 기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구
사업자 등록번호 303-18-62972 | 제보 및 각종문의 043-873-2040 | 팩스 043-873-2042
Copyright © 음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sb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