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예방에 힘쓴 공로 인정받아

지영호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
지영호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

지영호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0일 지영호 단장은 국가 재난관리를 힘써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

지영호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렇게 영광스런 상을 받으니 기쁘다”면서 “이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주민을 돕는 것은 물론, 국가적인 재난사태에 복구활동에 더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영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충청북도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음성군을 비롯해 충북, 그리고 전국에서 호우, 폭설을 비롯한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복구활동을 앞장서 주민안전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국무총리상 상장 모습.
국무총리상 상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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