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장기 축구대회에서 청년부 감곡FC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장기 축구대회에서 청년부 감곡FC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장기 축구대회에서 장년부는 대소FC가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장기 축구대회에서 장년부는 대소FC가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덕 음성군축구협회장이 감곡 최재연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덕 음성군축구협회장이 감곡 최재연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축구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2회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장기 축구대회에서 청년부 감곡FC가, 장년부는 대소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금왕생활체육공원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음성군축구협회(회장 경기덕)가 주관한 가운데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장, 남궁유, 이대웅 군의원, 김기창 전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회 경기결과 청년부는 우승 감곡, 준우승 대소, 3위 금왕, 애향이 차지하였으며, 장년부는 우승 대소, 준우승 삼성, 3위 부용, 감곡 클럽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은 청년부 감곡 최재연, 장년부 대소 노양구 선수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경기덕 음성군축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통해 관내 각 읍면 클럽 회원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며“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도 거두고 건강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7년 대한축구협회 주관 다비전리그전 결과 시상식이 있었는데, 청년부에서는 우승 금왕FC, 준우승 삼성FC, 3위 애향축구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금왕 김태용 선수가 받았다. 장년부 클럽리그전에서는 우승 부용축구클럽, 준우승 삼원FC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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