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2회 음성군수기 배구대회 성료

권영훈 음성배구협회장의 대회사.
권영훈 음성배구협회장의 대회사.

이날 개회식에서 유길식 삼성클럽 회원이 음성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길식 삼성클럽 회원이 음성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 클럽부는 삼성클럽, 금왕클럽, 대소클럽, 음성플러스, 음성OB클럽, 맹동클럽, 감곡클럽 7팀과 직장부는 삼성초, 동성초, 음성군청 2팀, 무극초, B.R코리아, 6팀 총 13팀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멋진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 클럽부는 삼성클럽, 금왕클럽, 대소클럽, 음성플러스, 음성OB클럽, 맹동클럽, 감곡클럽 7팀과 직장부는 삼성초, 동성초, 음성군청 2팀, 무극초, B.R코리아, 6팀 총 13팀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멋진 기량을 뽐냈다

이날 참석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
이날 참석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한 박현규 충청북도배구협회장과 각클럽 회장들의 모습.
이날 대회에 참석한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한 박현규 충청북도배구협회장과 각클럽 회장들의 모습.

지난대회 직장 우승팀인 삼성초 선생님의 선수대표 선서의 모습.
지난대회 직장 우승팀인 삼성초 선생님의 선수대표 선서의 모습.

여정아 음성군배구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여정아 음성군배구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배구협회(회장 권영훈)는 지난 19일 음성실내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음성군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2회 음성군수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배구협회(회장 권영훈)는 지난 19일 음성실내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음성군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2회 음성군수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음성군수기배 배구대회에서 클럽부는 삼성클럽이, 직장부는 삼성초가 지난해에 이어 각각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클럽부 2위는 금왕클럽, 3위는 대소클럽이 직장부에서는 2위 무극초, 3위 동성초가 각각 차지했다.

음성군배구협회(회장 권영훈)는 지난 19일 음성실내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음성군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2회 음성군수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동호인들의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군의장,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 박현규 충청북도배구협회장,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부의장, 우성수, 한동완, 남궁유, 이대웅, 김윤희 군의원, 최상욱 음성군산림조합장, 최호철, 서성호 역대회장, 이기동 전 도의장, 최병윤 전 도의원, 조병옥 전 부군수, 장용식 경대수국회의원 수행비서, 박흥식 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청년회장, 각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대회 클럽부는 삼성클럽, 금왕클럽, 대소클럽, 음성플러스, 음성OB클럽, 맹동클럽, 감곡클럽 7팀과 직장부는 삼성초, 동성초, 음성군청 2팀, 무극초, B.R코리아, 6팀 총 13팀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멋진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유길식 삼성클럽 회원이 음성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권영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음성군 배구클럽은 전국 군단위에서 유래없이 9개클럽과 여자배구클럽, 학생부 동아리클럽, 교직원 클럽이 활발하게 운동하고 있어 정말 가슴 뿌듯하다” 며 “더욱이 감곡클럽이 재창단하고 사정상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맹동클럽도 다음 협회장기부터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 도민체전에서 음성군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성군의 배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클럽 수도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음성군배구동호인들이 음성군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대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군에서도 배구가 활성화 되도록 시설확충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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