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면에서 5명에 성금 100만 원 전달

윤석환 이수회장(사진 오른쪽)이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정영훈 삼성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환 이수회장(사진 오른쪽)이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정영훈 삼성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회가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회가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골프인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실천에 앞장섰다.

삼성면에서 활동하는 골프 동호회인 ‘이수회’(회장 윤석환)가 지난 23일 삼성면(면장 정영훈)에서 저소득층 주민 5명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수회 윤석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려는 회원들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윤석환 회장과 이수회 회원들에게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면에서 거주하거나 기업활동을 하는 골프동호인들이 건강과 화합을 위해 활동하는 이수회는 윤석환 회장을 비롯한 18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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